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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과 김민경 선생님 & 외과간호1팀 박은진 간호사님 & 105병동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등록자 : 박서* 등록일 : 2025.09.01
박은진 간호사님께 받은 따뜻한 마음과 헌신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.
준 중환자실에 처음 들어갔을 때 몸도 마음도 무너진 채 굉장히 끔찍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.
낯선 기계 소리와 불안한 마음에 눈조차 제대로 감지 못하던 시간 속에서, 묵묵히 곁을 지켜주셨던 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. 
작은 변화에도 세심하게 살펴주셨던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어요. 
그 사소한 순간들이 큰 위로가 되었고, 공포라는 감정 속에 안도감을 주었습니다.
거듭되는 응급상황 속 의식을 잃고 마지막으로 쓰러졌을 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붙잡아 주셨던 장면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. 
흐려져 가는 의식 속에서도 간호사님의 모습을 보았고 그 힘 덕분에 다시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. 
그때 제가 느낀 건 단순한 의료적 처치가 아니라, ‘살아야 한다’는 간절한 마음을 전해주신 간호사님의 진심이었습니다.
환자의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환자를 단순한 병명이 아닌 한 사람으로 존중해 주시는 마음이 말로 다 담기지 않는 감사와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. 
덕분에 저는 다시 걸어 나갈 수 있었고, 앞으로의 회복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.
늘 바쁜 현장에서 환자마다 진심을 쏟으신다는 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꼭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. 
제게 주신 따뜻함과 용기를 오래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.
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.
 
105병동 모든 간호사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.
너무나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.
모두 너무 감사합니다. 
한 분 한 분 성함을 모른다는 게 참 속상할 뿐입니다.
여러 차례 위급한 순간을 겪었고,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 때마다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와 주시고, 밤낮 지치지 않고 살펴주신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. 
단순히 환자 한 명이 아닌 두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한 사람으로 이해하고 다정하게 다가와 주셔서 끝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.
중환자실로 이송될 때마다 마음이 무너지고 지옥 같았었지만 항상 끝까지 지켜주신 덕분에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.
짧은 격려의 말, 바쁜 와중에도 건네주신 따뜻한 눈빛이 큰 힘이 되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.
환자의 안전을 위해 한순간도 긴장을 놓지 않고 애쓰는 그 헌신이 없었다면 퇴원까지 쉽게 회복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.
 
또한 여러 차례 당직으로 제 상태를 지켜봐 주시고 신속하게 처치해 주신 의사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가장 불안했던 순간마다 침착하게 판단해 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셔서 저와 가족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. 
짧은 대화 속에서도 존중해 주시고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는 그 마음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.
 
105병동에서 보낸 시간은 인생에서 결코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. 
장혜림 교수님과 가장 직급이 높아 보이셨던 단발머리 간호사님까지 정말 저를 아껴 주시는 게 느껴졌습니다.
아픈 기억으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헌신과 따뜻한 마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온몸으로 배운 시간이었습니다.
앞으로 이 감사를 오래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.
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.
 
김민경 선생님, 입원 기간 동안 얼마나 세심하게 챙겨주셨는지 퇴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성합니다.
처음 입원했을 때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고, 낯선 환경 속에서 불안한 마음이 컸습니다.
더군다나 계속되는 응급상황에 중환자실을 몇 차례 오가며 절망을 많이 느꼈습니다.
그럴 때마다 늘 세심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찾아와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습니다.
바쁘셨을 텐데 자주 안부를 물어봐 주시고 불안해할 때마다 차분히 설명해 주시면서 주의 깊게 살펴봐주시는 모습에 진심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.
덕분에 조금이나마 의지하면서 병원생활을 버텼던 것 같아요.
단순히 환자와 의사 관계로 약을 처방하고 치료만 해주신 게 아니라 제대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까지 보듬어주셨습니다.
덕분에 조금은 불안함을 덜어내며 입원생활을 보냈고, 무사히 퇴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치료 과정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해주시는 모습에서 큰 위로와 힘을 받았습니다.
퇴원 후에도 이 시간을 오래 기억하며, 선생님께서 주신 따뜻함을 마음에 담아 건강을 지켜나가겠습니다. 
앞으로도 많은 환자에게 저와 같은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실 거라 믿습니다.
진심으로 감사드리며, 선생님의 다정함에 누군가가 이렇게 안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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